페블스틸 2주 사용기

페블스틸을 지난 7월23일쯤에 받아서 24일날 개봉기를 적고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아직까진 속속들이 페블워치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2주동안 이것저것 좀 만져보고

한 사용후기를 좀 적어볼께요.


이게 제가 사용중에 있는 페블스틸 스마트워치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현존하는

스마트 워치중에서 가장 이쁜것 같네요.

저는 스마트워치를 기어네오2를 이용해봤었고요 페블스틸이 2번째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워치인데요.

그래도 스마트워치를 좀 사용해본결과 느낀점들을 적어볼께요


일단 스마트워치도 분명한것은 시계입니다. 

여자들이 아니고 남자는 악세사리가 매우 한정적인데요 그중에 찰수있는 악세사리가 시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련되어야만 하고 이뻐야만 합니다. 그런부분에서 페블스틸은 현존하는 스마트 워치중에서

디자인 만족도가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시계의 기능을 충분히 하고 있어야만 한다는것이죠

기어네오라던지 다른 스마트워치들을 이용해보시게 되면 배터리 문제때문에 평상시에는 화면이 꺼짐상태로

되어있다는것입니다. 물론 기어네오는 손목을 들어올리면 불이 들어오게되지만 

손목을 들어올렸을때 100% 불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시계를 볼려고 기다리는 잠깐의 1초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부분은 바로 불편함으로 다가오게 되죠

하지만 페블스틸은 24/365일 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른 시계들처럼요 이부분 굉장히 중요한 부분같습니다.

기본적인 시계로써의 기능을 충분히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햇빛이 강할때 기어네오 라던지 다른 스마트 시계는 화면송출방식 특성상 빛이 강하면 잘 보이지 않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휴대기기들처럼요.

하지만 페블스틸은 빛이 있으면 더욱 잘보이게 되죠. e-ink 를 이용하기 때문이죠

사진으로 한번 보여드릴께요.



위 사진 보이시죠 e-ink 의 특징은 빛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것입니다. 휴대폰플래시 조명으로 간단하게 만든 간이 스튜디오에서요

*(간이 스튜디오 만들기 포스팅으로 가기 여기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야간에도 손목을 한번 흔들어주면 바로 불빛이 들어오죠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부분은 배터리입니다.

기어네오를 사용해보니 이틀정도 가더라고요

하지만 페블스틸은 4-5일정도 쓸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부분또한 참 매력적이죠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그렇지만 서로서로 경쟁구도이다보니 스펙을올려 이기능저기능을 넣다보니 배터리가 

정말빨리단다는것입니다. 기어네오같은경우 좀 만지작거리면 하루밖에 못간다는 것이죠.


그리고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 알람기능입니다.

이부분은 페블스틸 또한 기본에 충실합니다.

문자 전화와 같은 알람이외에도 휴대폰으로 오는 푸시알람들은 전부 알려줍니다.


저는 위의 기능만 제대로 한다면 스마트워치로써의 기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가지의 기능들이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런 기능을 넣어 시계 본연의 디자인을 

해친다면 차라리 디자인이 좋고 기본기능만있는 스마트워치를 선택하겠습니다.


페블스틸을 구입하실려고 여기저기 웹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몇일간 페블스틸 사용해보고 실망한3가지 이유를 들면서 포스팅을 한 글을 보실수 있는데요.


그분이 실망한 3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페블워치 관리를 위해서 2개의앱과 하나의 웹사이트가 필요하다고 적어놓으셨는데요.


페블스틸을 이용해본결과 2개의 앱이 필요하진 않고요 웹사이트가 필요로 하진 않네요

단순히 pebble이라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어플만 있으면 시계외관, 게임, 날씨어플 등 

모든것이 이용가능합니다. 왜 2개의 앱이 필요하다고 적어놓았는지 잘 몰르겠네요.



2. 연결이 하루에 몇번씩 끊어진다고 하시는데

그분이 받으신것이 불량이 아닐까 싶네요. 왜냐면 전 구입이후 한번도 연결이 끊어진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3.그리고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고 하는데요

휴대폰 배터리가 30~40%는 더 소모된다고 적어놓으신것 같던데요. 

이부분은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계산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제 느낌은 그렇게다 더 많이 배터리 소모가 되었나?

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분이 적으신 단점외에 제가 사용해본 단점을 좀 말씀드릴께요.

제일 큰 단점은 정식 한글펌웨어가 없다는 것입니다. 페블을 만든 기업에서 한국사람이 이기기를 쓸 것이라곤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겠죠. 그렇다 보니 한글이 지원이 안된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입큰하마님이 한글펌웨어를 제작해서 배포중에 있어서 페블스틸또한 한글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버전이 아니기때문에 몇몇어플은 동작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로써 되어야하는 전화 문자 푸쉬알람들은 한글로 다오죠 

다만 요즘 새로나온 앱들이 호환이 안되어 설치가 안됩니다.

모든앱들을 자유롭게 쓸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앱들은 되고 어떤앱들은 안되어서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수리가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서비스센터도 없고 하니

혹시 고장이라도 난다던가 하면 골치가 아프죠.. 그냥 버릴수밖에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씨넷코리아에서 제공하고있는 페블스틸에 관한 동영상 하나 올려볼께요